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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전경표) 동부지회 이천·여주 교류회(회장 이인우)는 지난 3월15일 부발읍 신하리 445ㅡ3번지에 작은 회원간 친목교류를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 사무실개소식 및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경기연합회 노상언 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인우 이천·여주 교류회장은 “이천·여주 교류회가 기업 간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작은 장소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먼거리를 찾아와서 축하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전경표 회장님과 동부지회 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회장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전경표 회장은 “각기 다른 업종이 단합과 화합으로 만들어진 정보교류 단체인 (사)중소기업 융합경기연합회원들이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에 축하를 드리며 이천·여주 교류회가 경기도에서 최고의 단체가 될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모든 사업장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격려사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경표 연합회장, 박지만 연합회 사무총장,박광일 고문, 김병희 고문, 박동희 동부지회장, 김승현 상임부회장, 이동준 상임부회장, 윤홍로 다산교류회장, 이윤숙 하늘교류회장, 최수덕 사무처장, 이화진 사무부처장, 한영해 재무국장, 권미라 하늘교류회장, 강원민 다산교류회 부회장등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동부지회 이천여주교류회는 회장 이인우 이천계기 대표,, 경기연합회 고문 경기레미콘 대표 서낙원, 경기연합회 감사 (주)세이프코리아 대표 노상언, 부회 장 이천설봉신문 대표 김숙자, 감사 유농푸드 대표 전승진, 사무국장 온세미 대표 선재준, 운영위원 하나항공여행사 대표 최승한, 우리존 대표 김종익, 회원 중소기업 경영연구원 원장 김봉수, 필립라이스 대표 석명진,소래울 대표 이재성, 전 이천경찰서 과장 김봉수, 한미철강 대표 한광희, ㈜미가인F&B 대표 김동인, 파티마병원 원장 송중근·부장 송명호, 효정식품 대표 김효정, 가모스하우스웨딩 대표 이민선, 온누리유통 대표 이영환, 진준범 세무사사무소 대표 진준범, 휴먼C&D 대표 박은종, ㈜원발효산업 대표 변기원, 이천베아링 대표 최동철,이매철강(주) 대표 김동두, 팜엔피아(주) 대표 박용분, 우성건설 대표 황희모, 신용정육점 김혁수대표, 다경물산 전기곤대표가 기업융합을 통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사회 | 김현 기자 | 2019-03-21 17:34

18년 4선조합장으로 농협의 리더였던 김교환 모가농협 조합장의 이임식과 지난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당히 조합장으로 입성한 황순철 신임조합장의 취임식이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모가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많은 내외빈,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모가농협 이·취임식에는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과 이오성 모가농협 전임조합장, 박해진 평화통일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과 이정희여사, 송석준 국회의원 부인 정유선 여사,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 김동일 신둔농협 조합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 한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이용근 모가면장, 이지연 모가파출소장, 모가면 기관사회단체장, 모가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이·취임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이임자에 대한 석별의 정을 나누고 취임자에 대한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박수환 상임이사의 경력 및 내빈소개에 이어 장훈 상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행사는 모가농협 고주모합창단의 열정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영상시청, 내빈소개, 이임조합장 약력 및 공적소개, 송별사, 이임사, 이임 공로(감사)패 증정, 취임조합장 선서, 농협뱃지전달 및 농협기 인계, 취임패 수여, 취임사, 치사, 축사, 농협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가농협 김환순 과장이 송별사를 낭독할 때는 많은 참석자들이 아쉬운 석별의 정에 공감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김교환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1967년 만 24살의 젊은 나이에 모가농협 마옥분소에서 농협 생활을 시작하여 1974년 모가농협에서 참사자격고시에 응시해 만 30살에 처음으로 책임자가 됐다”며 “그 당시 위기관리 능력과 경영노하우를 배우고 익히면서 젊은 열정을 농협운동과 농협경영에 다 쏟으며 2001년 퇴직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회상했다. 퇴직 후 4개월 만에 조합장에 당선되어 총 18년 동안 조합장으로 근무한 김교환 조합장은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한결같은 관심과 신뢰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이천시 관내 선후배, 모가농협 농업인 조합원, 모가면민분들께 고마운 마음은 생이 다할 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라며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하며 50여 년 동안 근무했던 정든 농협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임사 중 애틋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에는 모든이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모가농협 제14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황순철 조합장은 “모가농협 조합원님들을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해 오신 김교환 조합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고 정정당당하게 조합장선거를 함께한 황순만, 권순탁, 오광석, 권혁관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합장으로서 임직원, 조합원님들과 늘 소통하며 모가농협의 새로운 잠재된 힘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 조합원 전담제를 실시하고 조합원 사랑방을 만들겠다고 밝힌 황순철 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 공정하고 투명한 농협, 발전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님의 소득증대와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믿음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50여년동안 오로지 농심을 최고의 가치로 농협인으로 살아온 김교환 조합장은 4선조합장으로 18년 재임기간동안 한국쌀산업협회 회장, 한국소비자교육원 자문위원, 명품한우촌 신축, 농기계상설매장, 주유소 및 하나로마트 대형화, 공동육묘장 운영, 친환경 명품쌀단지 조성, 모가농협 신축등 굵직한 사업들을 전개해왔다. 아울러 2016, 2017, 2018년도 3년연속 전국단위 종합업적우수상과 올해의 선도조합장상, 총화상,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이희자 여사와 2남 3녀를 두고 있다.한편 모가농협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취임한 제14대 황순철 조합장은 모가농협에서 15년을 근무하고 이천농협, 부발농협 근무(20년) 총괄상무, 지점장, 마트점장, RPC장장, 전국농협마트 대형점 점장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농민봉사상 2회,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갖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희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회 | 경기포털뉴스 | 2019-03-21 17:33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를 틈타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이천시가 불법 중개행위 유형과 대처 요령을 제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불법 중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간판에 컨설팅이나 투자개발이 아닌 ‘공인중개사사무소’ 또는 ‘부동산중개’라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들 업소를 통해서만 거래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부동산 중개영업을 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고, 중개 의뢰를 하기 전에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등록된 업소인지 확인해야 한다. 등록된 중개업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공인중개사의 신분증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중개사무소 등록증과 대조하거나 시청에 전화해 적법하게 등록된 업체인 문의하거나 ‘한눈에 보는 부동산 정보 씨:리얼(http://seereal.lh.or.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법령에서 정한 중개수수료를 초과하여 요구하는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전 중개수수료 액수를 정확히 알아보고 계약 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기재된 금액이 맞는지 살펴봐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정보지, 인터넷 카페에서 주로 활동하며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나 상담원을 이용해 투자를 부추기거나 허위광고를 통해 호객행위를 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들 업소는 법정 수수료보다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거래 사고가 발생해도 손해배상 책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 | 김현 기자 | 2019-03-21 17:26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운영 중인 ‘수술실 CCTV’가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도 추가로 운영된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 및 폭행 등 인권침해 행위와 각종 의료사고를 방지하고자 오는 5월부터 ‘수술실 CCTV’를 도 의료원 산하 6개 전체병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는 이달 말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다음 달 보안성 검토 및 시범 운영을 한 뒤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수술실 CCTV 설치’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로, 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한 바 있다.그러나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을 앞둔 지난해 10월 12일 열린 공개토론회에서 의사회가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당시 의사회는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상호불신을 조장하는 것은 물론 진료권을 위축시키고 소극적 의료 행위를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수술실 CCTV’ 설치를 강력히 반대했다.반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측이 환자의 알권리 충족과 비자격자 수술행위, 의료사고 예방 등을 이유로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그러나 ‘수술실 CCTV’의 필요성에 대해 도민들이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확대 설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실제, 지난해 9월 경기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서는 도민 93%가 ‘수술실 CCTV 설치 운영이 의료사고 분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91%가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설치 운영에 찬성한다’고 답했다.이와 함께 안성병원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지난해 10월에는 총 수술건수 144건 중 76명의 환자가 CCTV 촬영에 동의해 찬성률 53%를 보인 반면, 지난 2월 조사에서는 전체 수술건수 834건 중 523명의 환자가 동의, 찬성률 63%로 10% 증가하는 등 점차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는 수술실 CCTV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공립병원 우선 설치 방안 및 의료법 개정 등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처음에는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갈수록 수술실 CCTV설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라며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행위와 각종 의료사고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 | 경기포털뉴스 | 2019-03-21 17:11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시협의회장 김종근, 시부녀회장 권순영)는 지난 14일 부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월례회의 및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종근 시협의회장으로 부터 새로 취임한 이호환 새마을지도자 호법면협의회장이 인준서를 수여받았으며 이후 제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계획 및 대청소, 헌옷 모으기, 녹색나눔장터 일정 등 당면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각 읍면동 회계담당자에 대한 회계 및 총무교육을 진행하여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자금운용으로 효과적인 사업집행을 도모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이날 열린 월례회의에서 이천 평화의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강연희 대표로부터 소녀상건립취지와 그간의 경과를 듣고 건립기금 1백만 원을 쾌척하기로 결정했다. 김동승 지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는 소녀상을 세운다는 뜻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작년 10월 출범식, 12월 건립기금마련 공연을 개최하고, 지난 3월초에 작가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4월초에 소녀상 작품을 선정하여 8월 14일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천 평화의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측은 “새마을 협의회의 쾌척으로 3월 18일 현재 성금은 60%가 넘었다”고 전했다.

사회 | 경기포털뉴스 | 2019-03-21 14:00

지난 13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호길)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제12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입학식’이 진행됐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전문농업인과 농촌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고 귀촌·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8년 3월 설립했다. 농업마케팅과입학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 문호길 소장(부학장), 성수석·김인영·허원 도의원,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서학원, 이규화, 심의래 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부인 정유선 여사,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역대 회장 및 입학생 115명,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생활농업과올해 이천농업생명대학은 3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35주간 수업이 진행되며, 생활농업과(화요일) 45명, 친환경농업과(수요일) 40명, 농업마케팅과(목요일) 30명의 입학생들은 학업계획서 평가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교양·공통과목은 도시민 및 전문 농업인으로서 필요한 교양 지식을 교육하고, 전공과목은 이론·실습·현장견학 등을 통한 전문기술 및 지식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총 수업일수의 75%이상 이수 및 졸업논문(현장보고서)를 제출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친환경농업과엄태준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천농업생명대학에 입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농업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교양 과목을 통해 학우들의 우정을 쌓는 시간도 갖고, 연말에 한 분의 낙오자도 없이 졸업식에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영규 총동문회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 선후배들끼리 인과관계와 인맥을 쌓아가며 자기만의 노하우를 감추지 않고 서로 교류하여 이천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1년 동안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하여 입학생 전원이 수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 | 김현 기자 | 2019-03-18 09:55

'My lion love’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총재 음광열) 대의원대회가 지난 1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라이온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대의원대회는 심현섭 사무총장 사회로 유호 제12지역부총재의 윤리강령, 윤명호 재무총장의 내빈소개로 시작됐다. 음광열 총재는 "후보들의 자격심사부터 선거까지 잘 마무리해주신 선거관리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저는 총재 9개월 동안 라이오니즘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강화, 클럽활성화에 주력했다. 클럽4역합동연수회, 총재배골프대회, 전회원환경보호캠페인, 장학기금조성, 손수레 전달사업, 멜빈존스동지의밤, 평화포스터, LCIF교부금사업 등은 너무도 값진 시간이었다. 특히 역점사업으로 가족회원증강, 장학기금마련 등은 임기 중 더욱 매진할 것이며 오늘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안건으로는 제1호 의안 지구헌장개정의건, 제2호 의안 사단법인 설립의건, 제3호 의안 국제이사후보 추전의건이 상정돼 강춘모 354복합지구 의장이 전 총재단 추천에 의해 국제이사에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아울러 대의원대회에서 김동희 당선총재, 김의겸 지구 제1부총재, 한문용 제2부총재가 참석대의원 과반수이상 찬성으로 전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특히 음광열 총재가 뛰어난 지도력으로 국제 협회장 특별상패와 지도력메달을 수상하는 빛을 발휘해 354B지구의 성과를 높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지도력메달상은 2017-2018회기 클럽우수상을 수상한 클럽이 가장 많은 상위 50개 지구의 성과를 표창하기 위한 상이다.이어 멜빈존스 프로그래시브상에는 강춘모 복합지구의장, 이병성 전 총재, 박원병 전 총재가 인류박애정신과 봉사정신으로 국제재단 기금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행사에는 음광열 총재,정은석 전국제이사, 강춘모 선거관리위원장, 김을곤 전 복합지구의장,유경희 전총재단, 조승원, 서정선, 오광열, 최인영, 송철흠, 임성규, 김봉식, 유재석, 김상훈, 이병성, 박원병, 김상철, 이봉춘,윤태일전총재단, 이봉춘 감사 및 각 후보네스, 고문, 자문위원,부총재, 부총장, 지대위원장,분과위원장, 각 클럽회장 등 4백여 명의 대의원들이 라이온발전을 위한 열정에 힘을 모았다,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는 음광열 총재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인류박애정신과 라이오니즘의 봉사정신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 | 경기포털뉴스 | 2019-03-18 09:50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경제인협의회(회장 이정옥)소속 다양한 기업들이 13일 생활용품 및 식품 등 4천3백만 원 상당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해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면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의 확산사업을 위한 이번 기탁식에는 ㈜다래월드(대표 이정옥)는 핸드워시, 실내용탈취제, 주방세제 등 3,5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기부, 다미푸드(대표 김경애)는 이천쌀과자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수애(대표 정종극)는 기초화장품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총 4,3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기탁했다.이정옥 이천시해외시장개척단경제인협의회 회장은 “최근 공공요금 등 물가상승으로 저소득층이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천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엄태준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준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경제인 협의회에 이천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경제인협의회는 19개사((주)지코빌,(주)피닉스,브에노메디텍,(주)다래월드,(주)해피엘앤비,(주)에스지헬스케어,(주)재현인텍스,(주)스마트씰,(주)에어텍시스템,(주)조은원대밸브,(주)솔브,(주)동인써모,(주)청수코스메틱,우림매스틱공업(주),(주)씰앤팩,수애 뷰떼,반도스틸(주),재원글로벌넷,다미푸드)의 참가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 준비사항 및 해외마케팅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기부 및 봉사 활동을 펼치며 개인의 해외영업 마케팅 및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결성된 협의체이다. 또한 이천시는 해외시장 점유가 유망한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수출가능성 및 수출경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 | 경기포털뉴스 | 2019-03-15 17:00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앞으로 4년간 이천지역 16개 조합을 이끌어 나갈 새 얼굴들이 확정됐다. 이천지역 농·축협 11곳과 경기동부과수조합 1곳, 도드람양돈조합 1곳, 서울경기한우농협 1곳, 경기동부인삼농협 1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16명의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 중 현역 조합장 당선자는 9명으로 이 중 2명이 무투표 당선자이고, 농협 중 3곳은 현직 조합장이 출마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7명의 현직 조합장 출신 후보들이 투표를 통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두현 서울경기한우농업협동조합장과 윤여홍 경기동부인삼농업협동조합장은 무투표로 당선의 고지를 확보했다.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규 )주관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이천농협 회의실에서 오후 5시부터 개표가 진행, 이천지역 조합장선거 개표 결과 총투표자수 14,696명으로 투표율 77.8%를 기록하며 조합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투표결과 대월농협 지인구 후보가 527표, 마장농협 김종국 522표, 모가농협 황순철 446표, 부발농협 조용배 808표, 설성농협 김춘섭 482표, 신둔농협 김동일 966표, 율면농협 박병건 579표, 이천농협 이덕배 1,912표, 장호원농협 송영환 1,109표, 호법농협 권혁준 533표, 경기동부과수조합 유재웅 620표, 이천축협 김영철 363표, 이천시산림조합 박정은 569표, 도드람양돈조합 박광욱 후보가 조합장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대월농협은 지인구 후보가 527표로 당선, 최의용 후보 364표, 양철문 29표, 구용모 275표를 획득, 강력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선의 고지를 확보했다. 마장농협의 경우 김종국 후보가 522표를 획득하면서 당선, 350표를 받은 황경우 현 조합장을 제치는 한편 김창기 후보가 258표, 신순원 후보가 147표를 받아 표분산이 넓게 나타나면서 각 후보들이 많은 표를 확보하는 현상을 나타냈다.부발농협은 현 조합장 출신인 조용배 후보가 808표로 당선, 봉재승 후보가 491표, 황선균 후보가 280표를 획득, 현조합장의 프리미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설성농협의 경우 김춘섭 후보가 482표로 413표를 차지한 전홍수 후보와 69표차로 박빙의 선거전을 치르며 조합장에 새롭게 입성했으며 원종규 후보는 187표를 받았다.신둔농협은 현 조합장인 김동일 후보가 966표로 499표를 확보한 고석희 후보를 467표의 큰 격차를 벌인 가운데 당선됐다. 율면농협은 박병건 후보가 579표로 418표를 획득한 이재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천지역 최대 조합원수 3,937명을 확보하고 있는 이천농협의 경우 현 조합장 출신인 이덕배 후보가 1,912표를 확보하면서 390표를 획득한 이익재 후보, 316표를 받은 성복용 후보와 큰 격차를 벌이며 압승했다. 장호원농협 또한 현 조합장인 송영환 후보가 1,109표로 정재창 후보가 386표를 획득하며 큰 차이로 재선 고지를 밟았다. 현직 조합장이 불출마한 모가농협은 황순철 후보가 446표로 당선, 오광석 후보 41표, 권순탁 후보 164표, 권혁관 후보 71표를 각각 획득했고 황순만 후보가 429표로 선전했다.호법농협 또한 4명의 새로운 후보들 중 권혁준 후보가 533표를 획득하면서 당선, 최한선 후보는 58표, 김찬중 후보가 387표, 이호영 후보는 313표를 받았다. 모가·호법농협과 함께 현직 조합장이 불출마한 이천시산림조합은 박정은 후보가 569표로 당선, 최용한 후보 140표, 함희진 후보 49표, 박종한 후보가 140표를 획득했다.경기동부과수조합의 경우 유재웅 후보가 620표를 획득하면서 당선, 117표를 받은 이종태 현 조합장을 제치는 한편 석재인 후보가 132표를 받았다. 이천축협은 김영철 후보가 363표로 326표를 받은 김정호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당선, 지홍근 후보는 197표, 조영훈 후보는 84표를 얻었다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진 도드람양돈조합은 박광욱 후보가 이영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도 현직 조합장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고, 신임·재신임의 결과로 조합장 수성이 가려지는 양상이 나타나 이천전지역 조합장 선거가 투표율 77.8%를 기록하며 치열한 선거전 양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회 | 경기포털뉴스 | 2019-03-15 16:39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규)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인과 선거인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에 금품을 제공하고, 대다수의 조합원에게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하 ‘위탁선거법’)상 허용되지 않는 인쇄물 등을 발송한 혐의로 □□조합장선거 후보자 A씨를 3월 7일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기부행위제한기간 중인 작년 10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찬조금 명목으로 선거인 및 선거인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 등에 수회에 걸쳐 총 16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와 2019년 1월 초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없는 대다수의 조합원에게 본인을 알리기 위하여 연하장 총 1,400여 통을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탁선거법 제35조(기부행위제한)에서는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는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59조(기부행위의 금지·제한 등 위반죄)에 의하면 제35조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의하면 후보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기간 중에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는 제24조를 위반한 자에 대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문화를 저해하는 중대한 선거범죄행위에 대하여 남은 선거기간 중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위법사실이 있으면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국번 없이 1390)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 | 경기포털뉴스 | 2019-03-08 16:48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치안정감 허경렬)은 7일 오전 지방청 5층 강당에서 허경렬 경기남부청장 주재로 도내 경찰지휘부 회의를 열어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올 한 해 경기남부경찰의 주요 치안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교통사고 등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대책 등 올 한 해 경기남부경찰의 업무추진방향과 현안 업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경기남부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을 적극 전개하고, 서민 안전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인터넷 사기․동네조폭 등 민생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불법대부업․생활적폐 등 불법․부조리를 엄단하는 한편, ‘주차아웃 112*’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사고 유발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왔다. 또한, 현장 중심의 인력 운용과 함께 민․관이 동참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예방치안에 주력한 결과, 범죄발생, 교통사망사고, 치안고객만족도, 체감안전도 등 주요 치안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었다.경기남부경찰은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 해 경찰청과 치안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동시에 경기지역의 치안여건을 반영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159개의 주요추진과제를 선정하였다.허경렬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그간 화상회의를 통해 주요 공지사항과 현안업무 등을 전달하고 소통해왔으나, 오늘은 올 한 해 경기남부경찰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를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한 후, “경기남부경찰은 각종 활동을 함에 있어 단순히 법집행자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보호자(Guardian)’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지역사회의 일원, 즉 시민으로서 항상 시민과 함께 하며,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시민과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보호자’가 된다면,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사회 | 경기포털뉴스 | 2019-03-07 17:11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이하 이천축협)이 ‘2019년도 제38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월 28일 안성시에서 발병한 구제역으로 인해 1월 30일에 열릴 총회가 연기되어 2월 21일 그랜드웨딩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철 조합장을 비롯하여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축협 임직원, 대의원, 전 조합장, 부녀회장, 축산계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시작 전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19년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조합원·직원표창, 조합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 본회의는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천축협은 2018년도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원 달성, 클린뱅크 선정, 약 2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천축협 조합장은 “항상 이천축협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동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2018년도는 영광스러운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19년 축산환경을 둘러싼 내·외부환경요인이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려워져가는 축산업을 지키기 위해 우리 축산인들은 힘을 모아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이겨내길 바란다”며 올해도 이천축협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애정을 당부했다.

경제 | 김현 기자 | 2019-03-07 15:16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큰 과제였던 주변 악취문제가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오랜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됐다.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이하 청강대학)는 그동안 1996년 개교 이래 인근에 있는 상지농장의 계분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한 악취 민원으로 많은 고통을 겪어왔다. 캠퍼스 전역은 물론이고 농장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청강대학 청강학사(여학생 기숙사)주변은 상존하는 악취로 기숙사 사용자들이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해 오는 등 지속적인 민원으로 2017년도에는 중앙 일간지에 ‘청강대 주변 양계장 악취에 20년째 고통’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되기도 했다. 또한 평소 학생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개강을 앞두고 기숙사 입사에 동행하는 학부모들로부터 강력한 항의성 민원이 접수되고 있어 대학 이미지는 물론 이천시 이미지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이러한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청강대학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약 2,0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서명에 참여한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한 탄원서를 이천시 환경보호과에 제출, 이천시의 행정지도와 상지농장의 자체 노력으로 악취 빈도수를 개선하기는 했으나 불편함은 여전했다.이러한 고통이 계속 되던중 이천시에서는 지난 5일 청강학사에 실시간 악취 감지 시스템을 설치하여 객관적인 악취발생 모니터링 및 개선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악취 감지 시스템 설치에는 이천시 환경보호과 환경민원팀장, 상지농장 관계자, 시스템 설치업체 관계자, 청강대학 학생처장과 기숙사 사용 학생이 참석하여 설치 배경과 시스템 운영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청강대학 학생처장 김윤경 교수는 “이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실시간 악취 감시 시스템 운영으로 보다 더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악취 개선을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으며, 이천시 환경보호과 홍석인 환경민원팀장은 “시스템 운영을 통하여 좀 더 객관적인 악취 포집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실시간 악취감지 시스템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포집한 악취 시료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하여 기준치 초과 범위를 검증하고, 적절한 개선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지자체의 ‘실시간 악취감지 시스템’은 금년 7월 1일부터 법적효력을 가지게 된다.

사회 | 김현 기자 | 2019-03-0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