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 ‘2019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에서 총 81건의 상담과 1,417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향후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계약추진 건수 및 금액은 73건, 349만 불로 집계됐다.이천시는 기술개발을 통한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시장점유 가능성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있다. ‘2019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파견된 말레이시아는 내수시장의 성장과 젊은 인구 증가로 구매력이 꾸준히 증가하여 동남아시아 국가 중 민간소비증가율이 1위다. 또한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중소기업이 반드시 진출해야 할 곳이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는 투명한 조달시스템, 안정적인 정치상황, 영어 공용어로 사용 등 글로벌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춰 외국계 기업이 7천개가 넘는다. 이천시는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다래월드(대표 이정옥), 다미푸드(대표 김경애), 수애(대표 정종극), ㈜스마트씰(대표 김근수·김동우), 쎄네스 테크놀로지(주)(대표 이귀주),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 우림매스틱공업(주)(대표 박동준), ㈜인코코스메틱(대표 이관경), ㈜재현인텍스(대표 가재민·서용필), 코리아트(대표 김성영)에게 현지시장성조사, 바이어섭외, 1대1 바이어 상담, 차량 임차료, 통역, 항공료 50% 지원 등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도왔다. 특히 에너지 절감형 에코쿨루프짋시스템(Ecocoolroof짋 System) 기술을 개발한 우림매스틱공업(주)은 싱가포르 건설 방수시공 업체인 A사와 50만 불 규모의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진단 의료영상장비 전문제조기업인 에스지헬스케어는 의료장비 유통업체인 S사와 100만 불 규모의 상담과 미얀마, 태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논의하는 등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총 212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에스지헬스케어 구자희 부사장은 “동남아 시장개척을 모색해왔는데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류의 붐이 일어나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시장경쟁력 확보는 우리 기업에게 큰 기회와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장병준 이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거둔 수출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하며, “동남아를 뛰어넘는 수출 육성정책을 적극 시행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데 더욱더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19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기업지원과 (031-644-2277)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센터(070-7726-9323)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 | 김현 기자 | 2019-11-28 15:01
경기도가 세계적인 반도체장비 기업인 ‘램리서치’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반도체 제조공정의 핵심장비를 연구·개발하는 R&D센터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가칭)’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초기투자액만 5,000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가 투입되는 ‘한국테크놀로지센터’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경기도는 삼성전자(기흥·화성·평택)와 SK하이닉스(이천·용인), ‘한국테크놀로지센터’로 이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티모시 M. 아처 램리서치 코퍼레이션 CEO는 27일 경기도청에서 ‘한국테크놀로지센터’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에 공동 서명했다.이재명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로 장비와 소재의 대외 의존도를 탈피하고 국산화를 앞당기는 것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램리서치의 투자 결정은 경기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라며 “한국테크놀로지로지센터 뿐 아니라 향후 빠른 시간 내에 제조시설도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어 “램리서치가 경기도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이 우리 기업과 경제의 성공이고, 도민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는 일인 만큼 ‘전담조직’을 구성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경기도 행정이 얼마나 빠르고 신속한지 체험하게 될 것이며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 지역경제를 위해 램리서치를 위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티모시 아처 램리서치 코퍼레이션 CEO는 “램리서치와 경기도 간의 이번 MOU 체결은 램리서치의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한국테크놀로지센터를 설립하면 연구 시설과 고객 및 공급업체 시설 간의 지리적 거리가 좁혀져 램의 학습 주기를 단축하고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양해각서에는 ‘한국테크놀로지센터’의 성공적인 설립 추진을 위한 도와 램리서치 간 협력사항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초기 투자규모는 5,000만 달러로 명시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램리서치가 이번 투자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발생가능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와 함께 램리서치는 ‘한국테크놀로지센터’ 설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경기도민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경기도는 ‘한국테크놀로지센터’가 설립 될 경우, 반도체 장비 현지화가 촉진돼 국내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300개 이상의 이공계 전문인력 신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램리서치’는 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오산에는 ‘램리서치’의 글로벌 장비 제조시설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가 위치해 있다. 아울러 경기도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 위치해 있어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의 경기도로 거듭나는 한편 세계반도체 산업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제 | 경기포털뉴스 | 2019-10-04 14:28
이천시가 기업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SOS 원스톱 처리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17일 마장면 소재 ㈜에이치시티(대표 이수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마장면 소재 기업 대상으로 엄태준 시장이 기업인들과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애로사항의 신속한 해결(ONE-STOP)방안을 제시하고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기업별 요구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엄태준 이천시장, 업무 관련 실·국·과장,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가 참석, ㈜에이치시티, ㈜빅텍, 씨제이헬스케어(주), ㈜싱싱캔, ㈜다성테크, ㈜일렉콤, ㈜에이티세미콘, 코스맥스엔비티(주), 예맛식품, ㈜에스지푸드, 인코코스메틱 임직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공통적으로 제기된 기업 애로사항으로는 ▲공장 진입로 확보 ▲이천시 거주자 인력 또는 전문 인력 충원의 어려움 ▲정책자금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기회 및 비용지원 확대 ▲도로 확·포장 ▲상수도시설 구축 ▲공장 증설 ▲이천시 관내 기업간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식품시험분석비 지원 확대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 대상 기업간 인력 매칭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천시 및 유관기관은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다양한 현안들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이 활동하는데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을 이천시에서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여 이천시 재정수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이것이야말로 서로 상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천시는 기업SOS 원스톱 처리 간담회를 지난달 20일 호법면을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불합리한 규제 해소 등을 위해 현장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 | 경기포털뉴스 | 2019-09-19 15:47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은 지난 17일 금강웨딩부페에서 권혁준 조합장과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134명의 수료생들이 참석한 ‘2019년 호법농협 문화복지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김영춘 농협 이천시지부장,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익정 호법면장, 송덕찬 호법파출소장, 호법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 학사경과보고, 수료증·기념품 수여, 축사, 격려사, 수료소감 발표, 기념촬영, 반별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앞서 당일 마지막 강의로 음악과 토크, 이야기가 있는 팝페라가수 박정소의 힐링 토크콘서트가 열려 참석한 수료생들과 소통, 앵콜곡은 수료생들이 함께 부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호법농협 문화복지대학은 생활관련 지식 및 교양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협동에 의한 건전가정 육성과 농협사업 동참자를 확보하고, 나아가 복지농촌 건설을 위한 협동조직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5년, 2017년, 올해로 4번째로 개강했다. 지난 7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8회로 행복한 가정관리, 자산관리, 노후관리, 즐거운 생활,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권혁준 조합장은 “문화복지대학에서 배운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직접 실천하여 호법농협과 지역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올해 농사는 알찬 결실을 거두어 풍년농사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면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김영춘 농협 이천시지부장과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익정 호법면장은 격려사에서 “호법농협 문화복지대학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교육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료생 대표로 소감을 밝힌 최용남 학생장은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고 지혜로운 소비생활로 과소비를 저지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농협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됐다”면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협동, 사랑, 봉사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소금 같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경제 | 김현 기자 | 2019-09-19 15:20
송영환, 박병건, 엄태준 시장, 김영춘 이천시부장, 지인구 뒤쪽 왼쪽부터 조용배, 이덕배, 황순철, 김춘섭 조합장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 지역농협 조합장들은 지난 29일 NH농협은행 이천시청 지점을 방문하여 ‘NH-아문디(Amundi)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날 엄태준 시장과 김영춘 NH농협이천시지부장,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 조용배 부발농협조합장, 박병건 율면농협조합장, 송영환 장호원농협조합장,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김춘섭 설성농협조합장은 창구 담당자로부터 펀드 출시 배경과 가입 절차, 적립 방식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가입서에 서명했다. 엄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부품·소재·장비 분야 관내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펀드증서를 교부하는 창구 직원들을 격려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펀드 가입에 동참하도록 농협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농협이 출시한 ‘필승코리아 펀드’는 농협은행 및 NH투자증권 전국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1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경제 | 경기포털뉴스 | 2019-09-05 14:58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이 24일 오후 2시에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 4-3번지에 위치한 경기동부인삼유통센터에서 ‘경기동부인삼농협 창립 60주년·인삼유통센터 개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958년 조합원 41명의 용인삼업조합으로 창립한 경기동부인삼농협은 현재 이천·용인·광주·시흥·여주·성남·하남·안양·군포·의왕·광명·안산·과천시·양평군·서울특별시 총 15개 도시에서 인삼을 경작하는 농업인 조합원 783명으로 성장했다. 또한 상호금융예수금 1,200억 원, 상호금융대출금 900억 원 달성과 클린뱅크 5회 연속 수상, 2015년·2017년 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 등 농협 평가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의 거점도시인 이천시는 지난해 기준 시·군 지역별 인삼재배면적 순위 3위인 주요 인삼생산지이나 홍보와 인삼전문판매장의 부재로 수도권 소비자들과 다소 거리감이 있었다. 이에 9,088㎡ 부지 위에 인삼전문판매장, 인삼가공시설, 저온저장고, 물류센터 건립으로 인삼 수매·가공·판매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인삼유통 혁신 시스템을 구축한 경기동부인삼유통센터가 6월 24일 정식 오픈하여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인삼 계열화를 통한 GAP인증과 인삼유통이력제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인삼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6년근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근 수도권 소비자가 손쉽게 6년근 인삼을 구매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원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항진 여주시장, 김인영, 성수석 도의원,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정종철, 심의래, 서학원, 김일중 시의원, 김영춘 농협 이천시지부장, 고병기 농협중앙회 상무, 박옥래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이천시 및 타 지역 농협 조합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원장, 기관·사회단체장, 경기동부인삼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60주년 기념과 인삼유통센터 개점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영상 시청, 경과보고, 60주년 감사패(노인호, 반경균, 최경호)·개점식 공로패(오용환, 한종봉, 김태익, 정양화, 정대균, 주정근)전달, 축사, 60주년 비석 제막식, 개점식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윤여홍 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경기동부인삼농협은 인삼 생산 및 경작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인삼 판로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40년, 향후 백년, 천년도 임직원과 조합원 고객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찬 역사를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인삼유통센터 개점이 생산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동양 최고의 약초로 꼽혀온 인삼을 소비자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경기동부인삼농협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축하 영상을 보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기동부인삼이 대한민국 인삼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라며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고 송석준 국회의원은 “경기동부지역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삼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꾸준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홍헌표 의장은 “경기동부인삼농협에서 생산되는 인삼이 대한민국에서 1등 인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항진 여주시장, 고병기 농협중앙회 상무, 박옥래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제 | 김현 기자 | 2019-06-27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