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국도 3호선 접속부 개선 공사 진행상황 검토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 국도 3호선 접속부 개선 공사 진행상황 검토
  • 경기포털뉴스
  • 승인 2021.11.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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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더민주·이천2)은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 일대 국도 3호선 접속부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14일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김인영 위원장은 “금년말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 일대 국도 3호선 접속부 개선공사가 마무리되면 도로 이용 주민의 불편과 위험이 해소될 전망이다. 처리해준 관계기관과 특히 여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태인 장평리 이장은 “오랫동안 주민 불편과 위험이 있었는데, 국도 3호선 접속부 개선 공사에 대해 마을 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주민들은 국도 3호선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 일대에서 충주 방향으로 진·출입 시 예각을 이루고 있어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도로 이용에 불편과 위험이 따른다는 의견을 2019년 11월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를 찾아 김인영 위원장에게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김인영 위원장은 2019년도 경기도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교통위원으로 동 건에 대해 지적하고 해결을 요청했다. 2020년 5월에는 경기도 도로정책과장, 여주시 건설과장, 이천시 대월면장, 장태인 장평리 이장,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당시 현장 방문에서 김인영 위원장은 “현장의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입구는 소재지가 여주시 가남면 신해리로 개선을 위해서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협조와 경기도·이천시·여주시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개선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현재까지도 공사 진행 상황에 관심을 갖고 추진 상황을 살피며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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