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4개 실·국과 정책발굴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4개 실·국과 정책발굴
  • 경기포털뉴스
  • 승인 2023.06.07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노동국·기후환경에너지국등과 현안 논의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노동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문화체육관광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더민주, 군포1), 윤태길 공동단장(국힘, 하남1), 김태희 위원(더민주, 안산2), 오석규 위원(더민주, 의정부), 최승용 위원(국힘, 비례), 한원찬 위원(국힘, 수원6) 및 경기도 노동국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총괄기획팀장 등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등의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현안(10건)과,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등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12건),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센터 설립 등의 노동국 소관 현안(6건), 경기북도 설치 추진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태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현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했다.

정윤경 공동단장은 “도의회가 제안하고 도청에서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협치의 선순환이 시작되는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을 심도 깊이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향후 의정정책추진단은 도청 23개 실·국, 도교육청 5개 실·국 및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민생현안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