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대화 경찰’ 집회·시위 소음 문제 해결사 [기고] ‘대화 경찰’ 집회·시위 소음 문제 해결사 ‘대화 경찰’이란 집회ㆍ시위 등 사회적 갈등 현장에서 소통 및 갈등의 완충 역할을 하는 경찰관을 일컫는 말로, 스웨덴의 ‘대화 경찰(Dialogue Police)’에서 시작된 제도이다. 이들은 시위에 참여한 국민들과 대화하고 조력하며 시위대와 당국 간의 중재 역할을 담당하는 경찰이며, 시위가 일어나기 전부터 시위 주최 측과 접촉해 시위대와 경찰 간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또 시위 도중 충돌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양쪽을 오가며 오해와 갈등 격화를 막고, 집회 후에도 인권 등의 관점에서 경찰의 발표 과정에 개입한다.우리나 명사칼럼 | 경기포털뉴스 | 2023-10-27 16:32 [기고] ‘1인 시위’ 미신고 집회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기고] ‘1인 시위’ 미신고 집회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광장이나 공공기관 앞에서 피켓이나 플래카드 등을 들고 1인 시위하고 있는 시민들이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1인 시위자들은 대부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출입구에서 피켓, 플래카드를 들거나 어깨띠를 하고서 시위를 진행한다. 그러나 소수의 1인 시위자들은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도로 안쪽까지 들어오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확성기 등을 사용하여 과도한 소음을 유발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어 112 신고되는 경우까지도 발생하여 다른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기도 한다.우리나라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로 집회와 시위를 명사칼럼 | 경기포털뉴스 | 2023-10-27 16:30 [명사칼럼] 5년, 10년 후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박형규 교수 [명사칼럼] 5년, 10년 후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박형규 교수 5년, 10년 후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5%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2년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국 샐러리맨의 노후 준비는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부족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의 생애 평균 소득 대비 은퇴 후 소득 비율인 소득대체율은 50.8%에 불과하다. 미국은 이 비율이 81.3%에 달한다. 은퇴 전 평균 1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면 은퇴 후에는 매년 8000만 원의 연금을 받는다는 얘기다. 영국에서는 집값이 크게 오르는 와중에도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주택 구입 비율이 명사칼럼 | 경기포털뉴스 | 2023-10-16 15:08 [특별기고] 한현안 이천소방서 현장지휘1단장 [특별기고] 한현안 이천소방서 현장지휘1단장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성숙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원활한 인명구조 작업 2023년 7월 28일 오후 5시 49분경 중부내륙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대전방향)에서 트럭(3.5톤, 1톤) 등 11중 다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로 인해 트럭에 고립된 요구조자 3명을 유압전개기 등 유압장비를 사용해 인명구조했고,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중증도 분류에 따라 환자를 분류(긴급 2명, 응급 1명, 비응급 12명, 지연 1명)해 구조했다. 긴급환자를 닥터헬기에 이송하기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를 상·하행선을 전면통제해 도로 불편이 발 명사칼럼 | 경기포털뉴스 | 2023-10-10 15:59 [설봉칼럼] 법에도 사랑은 있다│김상배 변호사 [설봉칼럼] 법에도 사랑은 있다│김상배 변호사 ‘법에도 사랑은 있다’20여 년 전 지방에 소재한 법원에 근무할 당시 소속 법원 마라톤회에서 플래카드로 만들어 등에 붙이고 달리던 슬로건이다. 당시 마라톤 열풍이 불어 언론사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주최하는 큰 규모의 마라톤대회가 연간 다양하게 열렸다. 내가 근무하던 법원에서도 1년 동안 5~6개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그때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단체들이 소속 단체를 나타내는 슬로건을 플래카드로 만들어 등에 붙이고 달리는 것이 보기 좋아 내가 근무하던 법원에서도 슬로건을 공모하였다. 당시 채택된 것이 대법원이 추구하는 기본 이념인 ‘ 명사칼럼 | 경기포털뉴스 | 2023-07-10 17:11 [칼럼] 레몬 나무│김상배 변호사 [칼럼] 레몬 나무│김상배 변호사 레몬 나무작년 8월 아내와 함께 양재 꽃시장에 가서 분홍색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배롱나무 한그루와 초록색의 작은 레몬이 달려있는 레몬나무 한그루를 사 온 적이 있다.꽃이 좋은 배롱나무는 그 꽃에 맞는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이 배롱나무에 대한 예의인 듯하여 새로 예쁘고 고급스러운 화분을 구입하여 분갈이를 해주었다. 그러나 사 올 때 그렇게 싱싱하던 배롱나무는 분갈이를 한 이후부터 시름시름 시들기 시작하였다. 아내와 내가 다시 분갈이를 해주고 물과 비료를 충분히 주었으나, 배롱나무는 회생하지 못한 채 결국 한 달 정도 만에 말라죽고 말았 명사칼럼 | 경기포털뉴스 | 2023-06-26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