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언 대표, 집중호우 피해 입은 괴산군에 전달
우리집 숨은 소방관, 내화채움구조 전문제조기업 (주)세이프코리아(대표이사 노상언)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모범기업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세이프코리아는 선풍기 80대, 간편식 600세트 등 1500만 원 상당의 고향사랑 수해지원물품을 15일 괴산군청에 전하며 수해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충청북도 괴산군은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누적강우량이 406㎜ 이상을 기록해 집중호우 피해를 크게 입은 상황이다.
이에 노상언 (주)세이프코리아 대표는 괴산군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노상언 대표는 평소 이천시 행복한 동행 성금 기탁, 사회봉사단체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주)세이프코리아는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채움재 제조기업으로 이천시 백사면 내촌리 소재한다.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고시 내화채움구조 인증을 받은 (주)세이프코리아는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담아 우수한 제품들을 생산해 ‘우리집 숨은 소방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숙자 발행인 / 김문수 기자
저작권자 © 경기포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