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이 흐르는 여름밤 ‘청소년을 위한 힐링음악회’ 개최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회장 희조 차세옥)은 ‘청소년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8월 18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양정분 산부인과가 주최한 이번 힐링음악회는 제191회 양정분의 작은 음악회를 겸해 열렸다.
현장에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학준 2023-24년도 지구총재, 신해진 전 총재, 양정분 전 총재, 김윤기 이천지역대표, 차세옥 이천남천로타리클럽 회장, 이현숙 이천YMCA청소년교향악단 단장, 이천남천로타리클럽 역대회장단·임원·회원들, 이천시민, 관내 어린이·청소년 등이 함께하며 여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다.
이날 음악회의 사회와 지휘는 김진배 이천YMCA청소년교향악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가 맡았다. 김진배 지휘자는 곡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음악회 연주자로는 ▲이천YMCA청소년오케스트라 ▲클라리넷 김준식 ▲바이올린 안서영·첼로 손세인·피아노 김인선의 현악 3중주 ▲초롱초롱동요학교 까지 전원 이천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희조 차세옥 회장은 “한여름밤의 힐링, 행복을 꿈꾸는 청소년과 함께한 이번 힐링음악회가 모든 분들께 선물 같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지금 이 순간을 감상하시고, 계속해서 무한한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김현 기자 /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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