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북콘서트, 예당 별빛 독서 등 독서역량 높이고 추억 쌓다
예당고등학교(교장 성우용) 인문사회부는 8월 31일 금요일 밤 ‘제4회 별빛독서 예술캠프’를 개최하였다.
별빛독서 예술캠프는 방과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해당 캠프는 ▲1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인문학의 향연 ▲2부 제갈인천 북뮤지션과 조다빈 가수의 북콘서트 ▲3부 진로와 연계한 예당 별빛 독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별빛독서 예술캠프는 독서를 통한 사고확장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을 이해하여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자세를 배우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소 입시 준비로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문화예술과 책이 결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독서역량을 높이고 부모님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통한 기쁨과 성취감을 맛보며 몰입독서의 시간을 갖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닌 아름다운 꿈을 품고 도전하는 예당인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추후 활동으로 인문사회부 도서관에서는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사전에 돌려 읽은 한 권의 책을 반별로 다양한 관점에서 소통해보고 새로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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