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마스코트 토야,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한국도자재단 마스코트 토야,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 경기포털뉴스
  • 승인 2023.09.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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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마스코트 ‘토야’가 올해 열린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에 후보로 참가한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공공 캐릭터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총 137개 캐릭터가 참가했고, 예선 전문가 심사를 거쳐 토야를 포함한 30개의 캐릭터가 본선에 올랐다.

2000년 1월 1일 흙에서 태어난 토야는 세상의 모든 것을 향해 열려있는 도자기 모양의 귀여운 반구형 두상이 특징이다. 2001년 경기도에서 열린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시작으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경기도자페어’ 등 재단 주요 사업과 더불어 전 세계에 우리나라 도자문화산업을 알리는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다. 토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투표 누리집(ourcharact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를 통해 총 10개의 캐릭터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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