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교통공사 현장 의견 청취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교통공사 현장 의견 청취
  • 경기포털뉴스
  • 승인 2023.10.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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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현장점검 및 공사 임직원 격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9월 22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를 방문해 공사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 듣고, 공사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염종현 의장에게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 Demand Responsive Transit) 똑버스 사업,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공공버스 지원사업 등 현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염종현 의장은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는 10월 4일 운영을 시작했다.

염종현 의장은 “지난 3년 동안 1300만 경기도민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온 임직원과 민경선 사장님에게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공공버스 지원사업 및 똑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곧 시행할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을 통해 31개 시·군의 교통약자분들에게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철도 운영 기반 구축에도 노력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에 민경선 사장은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공사에 애정을 갖고 방문해 주신 염종현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공사가 경기도 미래 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염종현 의장은 공사 사무실을 순회하며 경기교통공사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공사 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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