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체험 통해 탄소중립 실천·정원문화 확산 동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유영일 의원)는 6일 광명 새빛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영일 위원장(국힘, 안양5)을 비롯해 김용성 부위원장, 백현종·명재성·유호준·이선구·임창휘 위원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축하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및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특히 위원들은 지속가능한 생활형 도시정원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전시된 ‘생활정원’ 작품 등 다양한 정원을 관람하며, 정원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정원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휴식의 다양성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됨으로써 공원이 새로운 생명력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정원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박람회가 끝난 후 이를 어떻게 유지·관리할 것인가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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