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상공회의소(회장 박경미)는 1월 10일 오후 5시 빌라드아모르이천 2층 컨벤션홀에서 ‘2024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역경제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며 새해를 열었다.
이천(여주·양평)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본 행사에는 박경미 이천상공회의소 회장, 신현익 전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허원 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유승우·엄태준 전 이천시장, 유충열 이천경찰서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이인우 이천세무서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이재복 하이트진로(주) 이천공장장·유희중 삼광전기 대표 및 회원사 대표,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과 관내 조합장, 한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한승남 이천향교 전교,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최재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장,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천 관내 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신년사, 축사, 축하떡 절단식 및 건배제의, 기념사진 촬영, 만찬 순으로 이뤄졌다.
박경미 이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천상공회의소는 회원 네트워크 지식공유를 강화해 지역 기업인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기술 혁신이 중요한 시기에 산업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확신한다. 2024년 갑진년 더욱 번창하시고 뜻깊게 채워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 경기도는 확고한 믿음으로 어려움을 돌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업과 기업인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도는 시대가 필요로 하는 비전에 발맞춰 방향처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김숙자 발행인 / 김현 기자 / 김문수 기자
